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 골목길에 위치한 스테이터라는 스테이크집을 소개합니다.


모던한 디자인에 심플함이 살아있는 인터리어가 깔끔해 보이죠.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골목길에 있다보니 초행이시라면 다소 헷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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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곳의 메뉴는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네요.




저희는 남자 4명이서 점심 때 가서 서로인 스테이크 4인분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플래터는 2인당 하나씩 나왔으며, 4가지 중 한가지는 육회비빔밥과 라코타치즈샐러드에서 선택하게 되어 있네요.


저희는 하나씩 다 주문하였습니다.



스테이크를 센터에 두고 플래터가 깔리는 풍족한 느낌이 뜸뿍 듭니다.


저는 플래터의 스테이크 파스타와 모듬채소구이가 맛있었습니다.



모듬채소구이를 스테이크에 같이 올린 모습입니다.


나름 맛도 좋고 푸짐하고 인터리어도 깔끔하여 연인끼리 찾기는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다른 스테이크집과 고기 맛의 큰 차별점은 잘 못느꼈고, 그날 따라 내부 환기가 안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환기가 잘안되어 옷에 다소 냄새가 베이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테이크와 푸짐한 사이드메뉴들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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