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쯤 전에 갔던 설담재라는 구로디지털단지 설렁탕 집입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8.3.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당시에는 생긴지 얼마 안된지 깔끔한 실내와 간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떡만두설렁탕이 8천원으로 일반적인 가격이었죠.

만두는 맛이 좋았지만, 국물이 그리 진한 맛은 아니었죠.

조미료를 안쓴듯 한데 이 때문에 입맛에 안맞아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떡만두설렁탕을 시켰는데 밥은 나오지않습니다.

전 깔끔하게 느꼈으나 내용물이 푸짐한 느낌은 아닙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단맛을 많이 안낸 일반적인 맛이라 설렁탕 반찬으로 호불호가 갈릴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건강한 맛인 듯 하지만 푸짐한 느낌은 아쉬웠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