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Azure Everywhere
코엑스에서 Microsoft Azure 컨퍼런스가 열려 오전 세션만 듣고 옴.
개요
행사명 : Azure Everywhere The 1st Wave
기조연설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MicrosoftKorea/videos/291811018145452/
일정 : 2019년 01월 11일(금) 08:30 - 17:30
장소 : Coex GrandBallroom
세션 :
Time Session 08:30 - 09:30 Registration & Booth tour 09:30 - 09:50 Microsoft Azure 오늘, 그리고 미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주열 이사09:50 - 10:30 개발자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응용과 진화의 방향
Git Hub, Paul St. John, WW VP10:30 - 11:00 1% + 99% = AI 대중화
Databricks, Jason Bissell, GM11:00 - 11:30 클라우드 중심의 Digital Transformation 여정
Johnson Controls, Youngchoon Park, VP11:30 - 12:00 글로벌 기업들이 이야기 하는 Panel Discussion
현장
기타
01. Microsoft Azure 오늘, 그리고 미래
- 발표자 : 최주열 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 클라우드
Digital Transformation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서는 인적 자원, 고객, 제품, 운영 피드백들이 필요.
Data - intelligence - Action
수 많은 기술 중 최선/차선/차악/최악 등을 찾아 개선하려 함.
Microsoft Azure가 이를 도울 수 있음.
Productive - Hybrid - Intelligent - Trusted
Productive
Azure regions는 54 곳으로 글로벌하게 서비스 중
한국은 중부(서울)과 남부(부산)으로 있음. (https://azure.microsoft.com/ko-kr/global-infrastructure/locations/)
개발자를 위한 통합된 도구를 제공하며,
120개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일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함.
MS는 developer developer를 강조하며 폐쇄적이던 스티브 발머 사장 시절과 달라졌음.
2014년부터 MS love linux 를 시작으로 VS Code, Github 등을 제공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대중화하려 함.
기술이 우선이 아니라 필요한 것들을 끌어내기 위함임.
MS의 이 모든 생각이 집약된 것이 Azure
현재는 Azure의 3~4개의 서비스로 간단히 비즈니스를 형상화할 수 있음.
고성능 컴퓨팅 환경도 지원함.
기존 단순한 Data와 Application의 연결이 아니라 연결된 Intelligent Edge를 연결하는 것이 될 것.
![](./images/intelligent edge.jpg)
AI 관련해서는 이미 학습된 모델들이 Azure에 올라가 있음. (사용자가 처음부터 학습시킬 필요 없음)
데이터의 양보다는 데이터의 모호함 등이 문제이며 이를 시각화 등으로 지원함.
Azure는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반영 개선하려 함.
02. 개발자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응용과 진화의 방향
- 발표자 : Paul St. John (Git Hub), WW VP
깃헙의 시작은 협업을 위한 툴 / 허브 / 개발자 커뮤니티.
깃헙에서는 혁신에 대한 고민 중.
예전 주요 회사들은 현재는 많이 도태된 경우가 많음.
현재 주요 회사들은 S/W 기업들이 주가 되며, S/W회사라고 해야 투자자들도 투자하기를 좋아함.
금융 기업들도 Cloud를 많이 쓰는 추세임.
자동차 제조사들도 S/W가 중요해지고 Walmart의 경우도 아마존을 따라가기 위해 실리콘 밸리에 랩을 차리고 혁신 중.
결국 개발자들이 혁신의 중심이 되가고 있음.
그래서 MS는 개발자에 대한 지원 등을 중요하게 생각함.
개발자들이 업무 중 코딩하는 것은 48% 정도라고 함.
회의, 문제 해결, work flow로 인한 대기 등으로 효율성이 떨어짐.
Innovation (Speed) <--------> Reliability (Controll)
개발자들이 운영에서 벗어나면 혁신에 치중해 새로운 것들을 만들수가 있음.
하지만 컨트롤이 쉽지 않음.
기업에서는 저 두 개념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기 어려워 함.
깃헙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준다고 함.
주로 깃헙은 개발자들이 배우러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서 협업자도 찾을 수 있고, 창의력 넘치는 방법들도 찾게 됨.
현대 S/W 개발에서는 오픈소스가 필수임.
MS도 예전에는 오픈소스를 비웃었지만, 당시에도 확실한 위협이었음.
오픈 소스는 실제 프로젝트에 많이 사용되고, 깃헙에 가장 많이 있음.
InnerSource
기업에서 소스를 오픈하거나 폐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일반적임.
이너소스를 통하면 누구가가 좋은 아이디어로 올려놓은 소스를 통해 도움이 될수 있고, 숨어있던 전문가와 협업이 가능해짐. (인력 관리 측면에선 인재 찾기도 가능해짐.)
이너소스나 코드 재사용은 최대한 줄이는게 필요하긴 함.
또 규제 등을 받는 부분은 아이디어 코드를 숨겨놔야 할 수도 있음.
Coinbase라는 회사의 경우는 깃헙을 배우고 적응하는 것이 쉬워 인력 관리에 도움을 받은 사례임.
깃헙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업계의 공동대응을 지원하기도 함.
오픈소스를 사용하며, 알럿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임.
고객 의견, 혁신에서 개발은 너무 멀리 있지만, 오픈소스가 이를 지원해 줌.
깃헙은 코드와 프로세스를 보다 개선시켜 줌.
기존에 IBM과 일하며 상호간에 좋은 영향을 미쳤던 사례가 있음.
당시 IBM 사람이 쓴 기사.
A fool with a tool is still a fool
바보가 툴을 가지면 단지 툴을 가진 바보일 뿐임.
툴과 함께 문화가 있어야 기업이 바뀔 수 있음.
그래서 깃헙에서는 문화에 대해서 기업에 많은 질문을 던지려고 함.
MS와 깃헙은 혁신을 만들고 실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이제 깃헙에서 Azure의 많은 서비스 접근이 가능해짐.
MS와 깃헙은 빠른 혁신에 도움이 되려고 함.
이에 대한 댓가를 따로 바라지는 않음. (그 예로 private repository도 무료화 함)
엣지에서 하기 어려운 테스트 등도 클라우드와 깃헙의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가능함.
Q & A
Q : 깃헙 액션 베타의 사용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A : 깃헙 액션이란 개발자가 work road를 수정할 수 있게 하려는 서비스임. 범위 통제 등도 제어.
곧 또는 다음 분기를 예상하며, 곧 깃헙 3천만의 유저들이 work flow를 복사해서 쓸수도 있게 될 거임.
03. 1% + 99% = AI 대중화
- 발표자 : Jason Bissell (Databricks), GM
Databricks에서 현재 생각하는 것들
- innovation
- collaboration
- AI
아직은 1%정도의 기업들이 AI를 사용 중일 것임.
데이터 관련 직군은 월요일 아침에 많은 문제가 쌓인다는 것을 앎.
AMPLab의 Lester와 Matei라는 사람이 Netfliz Prize를 통해 Data 알고리즘을 풀어 백만장자가 될뻔 했으나 제출시간이 20분 늦어 실패함.
(그만큼 시간이 중요함?)
Spark는 600개의 코드라인에서 시작됨.
현재는 Spark로 수많은 UseCase들이 깃헙에 있음.
이제는 많은 기없들이 AI를 논함. (99%?)
Data is not ready for Analytics
- 많은 Data가 Data Lake에 있지만 느리고 비용이 듦.
- Data 분석이 안되서 그런 것이며 이는 Spark가 해결해 줌.
A Zoo of new ML Frameworks
- 너무 다양하고 많은 ML 프레임워크가 있음.
- 하나의 솔루션으로는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음.
- Databricks를 통해 여러 Frameworm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됨.
Data Science & Engineering silos
기업 고객들이 원하는 것
대기업들도 대규모 데이터의 Optimization 속도 문제를 겪고 있음.
데이터 프레임워크 서비스로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AI와 ML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을 것임.
04. 클라우드 중심의 Digital Transformation 여정
- 발표자 : Youngchoon Park (Johnson Controls), VP
Johnson Controls는 130여년이 된 회사로 작년 37조 매출인 빌딩/명소 매니징 업체임.
매커니컬 중심의 회사가 변화를 어떻게 했는지 소개함.
Digital Transformation : 결국 value 창출의 대한 고민이 됨.
2011년에 Panoptix 라는 클라우드 기반 빌딩 제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나, 사업적으로 망함.
2013년 Connected Product라는 서비스를 다시 만들어 절반의 성공을 거둠.
실패의 원인은?
너무 클라우드 중심이었고, 고객 경험을 고려치 못함.
데이터 엔지니어들을 모아 예상하지 않고, 바로 Product를 만들었음.
데이터 스케일링 아웃을 하려면 사람도 스케일링이 가능해야 함.
value 체인닝의 변화를 고려해야 했음.
기술 혁신으로 시작해 마켓 유통도 변화될 수가 있었음. (중간의 Reseller 가 필요없어진다던지)
AI 기술이 어떤 문제인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제시해주지만,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 매칭이나 오프라인에서 걸리는 시간들(이동거리, 툴 렌트시간) 등이 실제 서비스 지연의 원인이 됨.
즉 Fault가 빨리 발견되어도 빨리 고칠수 있는지가 고객에겐 중요한 문제였음.
기술이 좋아도 실제 기존 서비스 경험과 고객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야 했음.
개발시 자기의 장점을 알아야 함. 조그만 밸류들이 모여 큰 밸류가 될 수 있음.
기술을 쓸 때 비즈니스 관점도 좋지만, 반복할 수 있을지도 생각이 필요함.
05. 글로벌 기업들이 이야기 하는 Panel Discussion
인텔, 팔로알토, Verizon, Microsoft 관계자 Q & A 형식의 좌담회?
Q : 인텔과 MS의 파트너십 전망은?
인텔 :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기술 시장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이끌고 갈 거임.
Q : MS에서 고성능 CDN 지원이 필요해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함.
버라이즌 : 버라이즌은 컴퓨팅 브로드밴드 사업도 함. 전세계 네트워킹의 10% 트래픽을 담당 중이며, 보안 및 트랙픽 대규모 지원을 함. 멀티미디어 서비스 지원 등의 호환성도 높이고 있음.
Q : Network 보안솔루션 소개? Azure 보안과의 차이는?
팔로알토 : Azure 마켓의 팔로알토 차세대 VM 시리즈는 알려진 위협,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해 즉각적으로 분석 후 지원함. 보안 지표 등을 시각적으로도 제공함.
Q : SAP HANA를 위한 M-Series VM이란?
MS : M 시리즈는 핵심적인 피처임. 포괄적인 지원 머신(SAP를 위한?). 정확한 사이즈로 머신을 지원 가능케 함. 꼭 하이엔드 머신을 안써도 됨.
Q : 버라이즌 Digital Media Service의 공격적인 국내 투자는?
버라이즌 : MS 협업 전부터 확장을 고려했음. 컨텐츠 배포 등을 잘 지원하며 한국 게임이나 컨텐츠 시장을 특별히 생각함 (다른 시장과 다른 요구사항들이 나옴.)
Q : MS는 3500명의 인원과 1조원의 보안투자를 하는 중임. MS와 보안 협력 전략은?
팔로알토 : 보안은 크게 3가지로 보며 경계구간(네트워크), 실제 서비스 보안, 데이터 센터 보안으로 봄. 자산관리, 레드락 등을 제공하며 컨플루언스를 준수해 보안을 지원함.
Q : SAP와 MS의 파트너십 전망은?
MS : 30년 넘게 유지된 파트너십임. 현재 SAP 모든 시스템이 Azure로 옮김. Azure 팀이 SAP를 지원하며, SAP의 문제는 MS도 책임을 지고 개선하려 함.
Q : 미래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Project Brainwave란?
IBM :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Cloud AI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Project Brainwave임. 유연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범용 프로세서와 유연성은 낮지만 성능이 좋은 특정 목적 프로세서의 중간인 FPG도 지원함.
Azure는 오픈 클라우드를 지향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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