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주변 프라이드프라이드를 다녀왔습니다.
프라이드포크라는 낯설은 표현을 쓰는 이 곳에서 돼지고기를 튀겨먹는 경험을 했네요.
여러가지 부위를 튀겨서 나오고 맛있습니다.
사실 튀겨서 왠만해선 맛없기도 힘들다곤 하지요.
가성비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자리하기엔 색다르고 재미있는 곳 같습니다.

지난 8월 14일 저녁에 아이들과 잠실 롯데타워에 다녀왔네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다보니 8시쯤 도착했지요.
역시 야경이 느긋히 감상을 했다면 아름다워겠지만...
한시도 가만 안있는 녀석들 덕에 전망대 층층이 계속 돌아다녔답니다.
그래도 이제 서울의 상징적인 곳에 다녀간다는 기억을 심어주고 좋았지요.
다음에는 밝은 대낮에도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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