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저녁에 아이들과 잠실 롯데타워에 다녀왔네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다보니 8시쯤 도착했지요.
역시 야경이 느긋히 감상을 했다면 아름다워겠지만...
한시도 가만 안있는 녀석들 덕에 전망대 층층이 계속 돌아다녔답니다.
그래도 이제 서울의 상징적인 곳에 다녀간다는 기억을 심어주고 좋았지요.
다음에는 밝은 대낮에도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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