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내용이지만...
점심에 참치정식을 먹고 왔었습니다.
만오천원의 저렴한 가격 대신 리필은 안되었죠.
참치가 나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바같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음식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다 괜찮았고요.
회는 좋아하시는 분들 평으론 좋은 편은 아니다 하셨지만.. 전 막입이라 회도 맛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매운탕이 나오는데 맛있더라고요.
꼭 회가 아니라 탕 먹으러 갈만할 거 같았어요.
저한테 나름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점심에 아웃백 코엑스 점을 다녀왔습니다.
초입부터 토마호크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셨지만...
토마호크는 거대하고... 비싸요..
그래서 런치메뉴 위주로 주문하였답니다 ㅋ
주문이 꼬이고 결제도 꼬이는 등 저희도 직원분들도 당황스런 일들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졌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그리고 이런 곳을 갈때마다 느끼지만...
주문은 정말 어려운 일 같네요;;;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미세먼지는 소강상태인거 같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야가 뿌연 것 같아요.
저녁에도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을 챙겨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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